공공 AI 전환 사업, 삼성SDS·LG CNS '양강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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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국내 대형 IT서비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신 LG CNS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공 AI 전환 사업이었던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346억 원)' 수주전에서 삼성SDS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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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주금액은 LG CNS가 앞질러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국내 대형 IT서비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AI 플랫폼 역량과 시스템통합(SI) 수행 경험을 결합해 공공 부문 AI 전환 수주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와 LG CNS는 올해 공공 AI 전환 시장을 양분하며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공 사업의 경우 AI 전환에 대한 기술 표준을 선점할 수 있고, 해외 공공 AI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SDS와 LG CNS는 올해 공공 AI 사업에서 총 4차례 맞붙었다. 이 가운데 삼성SDS가 3건을 따내며 LG CNS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 대신 LG CNS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공공 AI 전환 사업이었던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346억 원)' 수주전에서 삼성SDS를 따돌렸다. 전체 수주 금액에서도 LG CNS가 삼성SDS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는 올해 총 8건의 공공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 가운데 7건이 AI 전환 관련 프로젝트다. 또 최근 삼성SDS가 단독으로 참여해 수주 가능성이 높은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도 확정되면, 총 9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SDS가 공공 AI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가 공공 시장의 AI 전환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이 자리한다.
삼성SDS의 대표적인 공공 AI 전환 사업 수주 건으로는 △국회빅데이터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106억 원) △병무행정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155억 원) △경찰견문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177억 원) 등이 있다. 전체 수주 금액은 580억 원 수준이다.
LG CNS는 올해 총 5건의 공공 AI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346억 원)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274억 원) △2025년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23억 원) 등이다. 전체 수주 금액은 705억 원 수준이다.
LG CNS는 그동안 공공 IT서비스 시장에서 강자로 분류돼 왔다. 공공 사업 참여도가 다른 대형 IT서비스 기업에 비해 높은 것은 물론 2024년에는 734억 원 규모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연계한 학습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사업'을 따내는 등 교육 AI 부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 왔다.
IT서비스 업계 관계자는 “공공 AI 사업의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초반 시장 선점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도권을 잡기 위한 IT서비스 기업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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