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뿐"...세계를 놀래켰던 韓 테니스 간판 정현, 서울오픈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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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365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콜먼 웡(161위·홍콩)을 상대로 0-2(3-6 2-6)로 완패했다.
정현은 2018년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에 진출하며 역사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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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365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콜먼 웡(161위·홍콩)을 상대로 0-2(3-6 2-6)로 완패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 후 정현은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오늘 너무 많은 잔잔한 실수들이 있었고 상대방이 잘했다. 한두 포인트 차이로 세트를 내준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일정에 대해 "일본에서 한 달 동안 대회가 있어서 그 대회를 뛰고, 시즌이 끝나면 동계 훈련을 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현은 2018년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에 진출하며 역사를 써냈다. 당시 정현은 앞선 16강전에서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조코비치는 정현을 두고 "놀라운 경기력이다. 랭킹 톱10에 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가 얼마나 더 갈 수 있을까는 그에게 달려 있다. 너무 열심히 하고, 훈련이 잘 돼 있어 그를 많이 존경한다"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정현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2020년 9월 프랑스오픈 예선 탈락 후 고질적인 허리 부상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2022년 코리아오픈에서는 권순우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 나섰지만 허리 통증이 재발해 다시 코트를 떠나야 했다. 이듬해인 2023년에도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이 악화돼 1년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9월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퓨처스 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한 정현은 올해 퓨처스 등급 대회에서 주로 활약했다. 지난 4월 광주오픈 챌린저 대회에선 8강까지 올랐다.

한편, 한국 남자 테니스는 서울오픈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전원 탈락하는 아쉬움을 맛봤다. 27일 정현에 이어 28일 신우빈(경산시청), 박의성(대구시청), 신산희(경산시청)마저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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