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관광버스 전신주 ‘쾅’… 강릉서 건물 화재로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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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이 사고로 50대 승객 1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치고, 20대 가이드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1층 점포가 불에 타고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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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9일 오후 12시 59분쯤 평창군 진부면 인근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배수로에 빠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승객 1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치고, 20대 가이드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1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현장에서 간단한 응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후 2시 21분쯤 강릉시 교동 인근 3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점포가 불에 타고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구조된 또 다른 1명은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오전 9시 10분쯤 홍천군 북방면 국도 5호선 인근 도로에서 봉고차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적재된 물품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홍천군 두촌면의 야산에서 70대 벌목 작업자가 쓰러진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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