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이장우 2’, 기안84·홍석천·이모카세 1호 등 ‘예능 치트키’ 총동원

MBC의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시골 재생을 위해 지인들을 초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지난봄부터 강화도에서 시골살이를 이어온 이장우가 지역 재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장우를 돕기 위해 그의 절친들이 등장했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주승과 함께 강화도 앞바다에서 중하잡이에 나섰다. 두 사람이 제철 새우인 중하를 그물로 끌어올리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요식업자로도 유명한 방송인 홍석천과 ‘이모카세 1호’로 유명한 김미령 셰프가 출연해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연구한다.
특히 이날은 이장우가 기안84를 위해 만들어 온 강화도 별미 고구마묵전이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에게 배운 양념장을 기안84에게 선보였고, 기안84는 처음 먹어보는 고구마묵전의 쫀득한 맛에 감탄하며 “메밀전병의 느낌도 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장우는 기안84에게 강화도에서 연구한 또 다른 요리법인 말린 숭어를 활용한 요리와 고구마묵전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다. 오랜 고민 끝에 나온 메뉴의 이름을 들은 이장우는 “전현무 형이 생각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시골마을 이장우 2’는 예능적 재미를 넘어 지역 재생을 위한 이장우의 진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마지막회만을 앞둔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는 다음 달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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