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수원삼성, '수원더비' 승강PO 경우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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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더비' 승강 플레이오프가 치러질 수 있을까.
이럴 경우 수원 삼성은 K리그1 11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수원FC가 9위 이상을 하면 당연히 K리그1에 잔류하지만 10위에 머물 경우 준플레이오프(4~5위)와 플레이오프(준PO승자~3위)를 거쳐 올라온 K리그2팀과 잔류와 강등을 결정하는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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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더비' 승강 플레이오프가 치러질 수 있을까.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로 프로축구 K리그1, 2의 우승팀이 확정되면서 승강플레이오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현재 K리그1은 34라운드를 마쳐 4경기를 남겨놓고 있고, K리그2는 36 경기를 마쳐 3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다.
강등팀이 결정되는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B에 속한 6개팀 가운데 10~12위인 수원FC(승점 38), 제주SK(승점 35), 12위 대구(승점 28)까지 강등권이지만 7~9위인 광주(승점 45), 안양(승점 42), 울산(승점 41)도 강등권을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다.
현재 4경기가 남아 있어 수원FC와 제주도 강등권 탈출은 확률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강등권 마지노선인 10위를 놓고 안양, 울산과 수원FC간 순위 변동은 물론 제주와 수원FC간 자리바꿈도 충분히 가능하다.
일단 6개 팀들은 7~9위에 포진하기 위해 남은 모든 힘을 써야 한다.
강등권에 포함되는 팀들은 K리그2의 순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수원 삼성(승점 67)은 3경기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부천(승점 60)을 7점 차로 따돌리고 있어 다음 달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충북청주전서 승리하면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하게 된다.
이럴 경우 수원 삼성은 K리그1 11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수원 삼성의 2위는 이변이 없는 한 확정한 상태로 수원더비가 펼쳐지려면 수원FC가 11위로 추락하는 경우의 수밖에 없다.
수원FC는 수원 삼성이 K리그2로 강등되기 전인 2023 시즌 3승1패로 앞선 것을 비롯, 역대전적에서 9승1무6패로 앞서있다.
수원FC가 9위 이상을 하면 당연히 K리그1에 잔류하지만 10위에 머물 경우 준플레이오프(4~5위)와 플레이오프(준PO승자~3위)를 거쳐 올라온 K리그2팀과 잔류와 강등을 결정하는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K리그2에서는 인천의 승격이 확정된 가운데 수원 삼성을 제외한 부천, 전남(승점 59), 서울이랜드(승점 58), 성남(승점 55), 부산(승점 54), 김포(승점 51)등 현재 순위 3~8위가 '승격시험'을 볼 수 있는 마지노선인 5위안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한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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