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APEC 환영 만찬 무대 오른다..K팝 가수 유일[경주 APEC]

신진아 2025. 10.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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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선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경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세계무대에서 쌓은 퍼포먼스 경험과 상징성이 이번 만찬 무대에서도 돋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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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
빅뱅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천사 날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K팝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선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경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정상과 각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무대에 오른다.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미국 월드투어 일정 중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APEC 공식 홍보영상에 출연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세계무대에서 쌓은 퍼포먼스 경험과 상징성이 이번 만찬 무대에서도 돋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아시아와 미주, 유럽을 잇는 대규모 월드투어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를 진행 중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시드니,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거쳐 미국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1월에는 타이베이와 하노이, 12월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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