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마누가' 기대에 뛰는 원전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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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관련주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다.
연초 1만700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미국 원전 수주 기대에 올해 다섯 배(449.29%) 이상 폭등했다.
정부가 미국과 조선업에 이어 원전 분야 협력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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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관련주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이 투자심리에 불을 붙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원전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가 11.57% 급등한 9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9만7400원)를 경신했다. 연초 1만7000원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미국 원전 수주 기대에 올해 다섯 배(449.29%) 이상 폭등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로 미국 웨스팅하우스 협력사다. 정부가 미국과 조선업에 이어 원전 분야 협력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발전기 제조사 지엔씨에너지(17.83%),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 강원에너지(12.76%), 대원전선(11.37%), 가온전선(10.43%), LS일렉트릭(9.23%), 현대건설(6.68%)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은 인공지능(AI)산업의 발달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원자력산업을 전폭적으로 키우고 있다. 미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 브룩필드자산운용, 카메코 등과 최소 800억달러(약 115조원) 규모 대형 원자로 건설을 목표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신규 원전 건설이 늘어나면서 주요 협력사인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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