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걷히고 가을빛 내려앉은 댑싸리정원 [정동길 옆 사진관]
한수빈 기자 2025. 10. 29. 17:25

전국에 찾아왔던 때 이른 추위가 29일 낮부터 누그러졌다. 경기 연천군 임진강 댑싸리정원을 찾은 시민들은 붉게 물든 댑싸리 사이를 거닐며 완연한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로 지난해보다 2도 낮았지만, 낮 기온은 18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 세력이 약화하고 이동성 고기압이 영향권에 들면서 낮부터 예년의 늦가을 날씨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다음 주 초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늦더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1~7일가량 늦어진 10월 말에서 11월 초·중순으로 예상된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버스 오전 6시30분~9시30분 운항 0회” 지적에···오세훈 “초기 단계라 그래, 대중교통이
- 청와대 떠난 ‘훈식이형’은 어디로…대통령 특보·특사에 서울시장 후보설까지 “전천후 차세
- 김세의, 보석 심문서 “독방이 정신건강 해쳐”···검찰 “보석 땐 ‘무죄’라며 왜곡된 사실
- 인중 1㎝ 꿰매는 데 193만원···97%가 공공병원은 쓰지도 않는 ‘비급여’ 약·재료비였다
- 용인갑 당협 경선 두고 국민의힘 지도부 충돌, 장동혁 “올공 나가 싸우는 대표까지 XX 만드나”
- 강선우 판결문에 “김병기가 텔레로 면접 질문 달라더라”…‘미적미적’ 경찰 수사 속도 낼까
- 범행 전 휴학계 제출·현금 680만 원 소지한 인천 흉기 난동범···경찰 “도피 의혹” 조사
- [속보]특검, 대법원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이달말 구속 만료돼 연장 필요”
- 추미애 “소방이 재정 빨대” 발언에···소방관들 “명예 훼손” 사과 촉구
- [NBS]이 대통령 지지율 44%…지뢰폭발 사고 “북한에 단호한 대응”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