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후배 김고은과 회색 시밀러룩 “폐 끼쳤다” 공개 사과 폭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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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김고은을 향해 공개 사과했다.
박경림이 MC를 맡은 가운데 전년도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주연상을 품에 안은 황정민과 김고은은 이날 회색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민은 "괜히 고은 씨한테 폐를 끼친 것 같다. 오늘 스타일리스트가 두 벌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회색과 검정색 옷이 있었는데 제가 회색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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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황정민이 김고은을 향해 공개 사과했다.
10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박경림이 MC를 맡은 가운데 전년도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주연상을 품에 안은 황정민과 김고은은 이날 회색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오늘 드레스코드 무슨 일이냐. 사전에 이야기가 있었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일단 죄송하다"고 대뜸 사과했다.
황정민은 "괜히 고은 씨한테 폐를 끼친 것 같다. 오늘 스타일리스트가 두 벌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회색과 검정색 옷이 있었는데 제가 회색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김고은은 황정민의 재치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경림은 "검정색을 선택했으면 정해인 씨와 커플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정민과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정해인을 힐끔 쳐다본 황정민은 "그래도 쟤보다는 낫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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