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국장 투자" 이찬진 금감원장, 코스피 ETF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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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코스피 지수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 직접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 원장은 "새정부는 주택과 부동산에 집중된 비생산적 유동성의 흐름을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생산적 분야로 전환한다는 정책목표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며 "저 역시 자본시장 육성의 책임자로서 코스피 지수 ETF 등과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 추진해 제 자산을 관리하듯 생산적인 자본시장 관리자로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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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코스피 지수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 직접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흐르게 하겠다는 새정부 기조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이 원장은 KB증권 여의도영업부 금융센터를 방문해 코스피 지수 관련 ETF 상품에 가입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일반 투자자와 동일한 절차를 통해 상품에 가입했다"며 "모든 가입 과정은 당사 정규 판매 프로세스에 준하여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달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에 치중된 자금을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분야로 유인한다는 정책 목표를 강조하며 본인부터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이 원장은 "새정부는 주택과 부동산에 집중된 비생산적 유동성의 흐름을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생산적 분야로 전환한다는 정책목표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며 "저 역시 자본시장 육성의 책임자로서 코스피 지수 ETF 등과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 추진해 제 자산을 관리하듯 생산적인 자본시장 관리자로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 역시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코스피 5000 달성 공약의 진정성을 강조하고 부동산 자금의 자본시장 이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직접 ETF에 투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ETF에 각각 2000만원을 거치식으로 투자했고 코스피200 ETF는 매월 적립식으로 400만원 투자해 총 투자금액은 4400만원이다. 지난달 18일 종가 기준 이 대통령의 ETF 평가이익은 1160만원으로 수익률 2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마감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다주택자' 논란이 일었던 이 원장은 이날 아파트 한 채를 정리했다. 이 원장이 매물로 내놨던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가 오후에 18억원에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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