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나비, 둘째 성별은 딸…결혼 6년 만에 남매 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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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둘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성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비는 남편과 함께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을 진행했다.
나비는 남편에게 일주일동안 성별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나비의 남편은 "과연 베리(둘째 태명)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풍선을 터뜨린 후 파란색 종이가 보이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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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나비가 둘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성별을 공개했다.
나비는 29일 개인 계정에 "오 마이 갓, 젠더리빌, 라즈베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비는 남편과 함께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리빌을 진행했다. 나비는 남편에게 일주일동안 성별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나비의 남편은 "과연 베리(둘째 태명)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풍선을 터뜨린 후 파란색 종이가 보이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퇴근하시죠! 좋다. 축하해 아들. 눈물 나오려고 한다"라고 뒤늦게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는 몰레카메라였고, 나비는 녹화가 되지 않아 다시 촬영을 해야한다고 했고, 남편은 다시 풍선을 터뜨렸다. 이어 딸을 상징하는 핑크색 종이가 나오자 남편은 "핑크? 딸인가요? 진짜로?"라며 "나비 만세. 이준아(첫째 아들) 너의 동생은 딸이야. 가시죠 오늘 제가 다 쏘겠다"라고 감격하며 나비를 끌어안았다.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1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나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저의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라며 "지난주부터 안정기가 지나서 발표를 할 수 있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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