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APEC 환영 만찬 공연서 21개국 정상과 만난다… K팝 아티스트中 유일[고재완의 Show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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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이하 지드래곤)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문화 공연 무대에 오른다.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31일 저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21개국 정상들과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환영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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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G-DRAGON(이하 지드래곤)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문화 공연 무대에 오른다.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31일 저녁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21개국 정상들과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환영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 자리에 서는 지드래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K-팝을 넘어 패션, 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행보를 이끌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특히 지드래곤이 출연한 APEC 홍보영상은 "국제 행사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27일 현재 17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홍보영상 제작 당시 미국 월드투어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는 등의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지드래곤은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파급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어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 환영 만찬 공연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온 지드래곤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쳐,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프랑스 파리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지난 20일과 21일 오사카에 이어 11월 타이베이와 하노이, 1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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