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5만1000선 첫 돌파·최고치 경신
박용성 2025. 10. 29. 16:54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29일 이틀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 오른 5만1307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이틀 전의 종전 최고치 종가(5만512)를 가뿐히 넘어서며 사상 처음 5만1000선을 돌파했다.
장 중 한때는 5만1412까지 올라 역시 장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 증시의 호조세에 따라 투자 여력이 높아진 해외 투자자의 일본 주식 매수세가 활발했다”고 분석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34% 오르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 종합지수(0.80%) 등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 혁신 지속 기대감 등에 힘입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달러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가 대비 0.01% 오른 152.1엔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박용성 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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