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영애도 못한 주말극 살리기…‘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이 해낼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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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첫 방송되는 '마지막 썸머'가 '20대 청춘 로맨스'라는 카드를 꺼내 들며 KBS 주말극 '세대 교체'에 나선다.
20대인 이재욱과 최성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친구였던 남녀가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재욱은 "첫인상은 강렬하지만 실제로는 캐릭터에 꼭 맞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최성은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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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시간대 방영된 ‘은수 좋은 날’, ‘트웰브’ 등은 이영애와 마동석이란 대형 스타를 기용했음에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KBS 주말극 아성에 위기론을 가져왔다.
이런 상황에서 배턴을 이어받게 된 ‘마지막 썸머’는 중장년층 중심의 가족극 또는 막장 전개 중심의 기존 주말극 공식을 과감히 벗어나 20대 배우진을 전면에 내세웠다. 싱그러운 여름 감성과 청량한 로맨스를 내세워 2030 세대 시청자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침체된 주말극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와 마동석을 내세운 강렬한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따뜻한 이야기로 승부”하고 싶었다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민 감독은 “각 캐릭터가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청자도 드라마에 스며들게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로맨스의 핵심인 ‘케미스트리’에 대해 두 배우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욱은 “첫인상은 강렬하지만 실제로는 캐릭터에 꼭 맞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최성은을 칭찬했다. 최성은 또한 이재욱은 “건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다. 그 여유와 유머 감각이 부러울 정도”라고 미소 지었다.
이재욱은 극 중 백도하뿐 아니라 그의 쌍둥이 형제 백도영 역까지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생애 첫 1인 2역 연기가 “부담스러웠다”면서도 “촬영본을 보니 비슷한듯 다른 두 인물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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