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대책 규제 피한 수도권 서남부 ‘시흥거모지구’ 민간분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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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지역 지정에서 벗어난 수도권 서남부권이 다음 달부터 민간분양을 통해 1만여가구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4243㎡ 규모에 해당하는 시흥거모지구에서 오는 11월부터 민간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이 선보이는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시흥거모지구 B6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61·84㎡,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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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가구 신흥주거지 탄생 예정
10·15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지역 지정에서 벗어난 수도권 서남부권이 다음 달부터 민간분양을 통해 1만여가구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시 거모동·군자동 일원 약 152만4243㎡ 규모에 해당하는 시흥거모지구에서 오는 11월부터 민간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수도권 규제지역 지정에서 제외됐다. 금융·청약 조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2018년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된 시흥거모지구 개발사업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와 신혼부부·청년층 주거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반시설 구축을 주도해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개발이 진행 중이다.
특히 시흥거모지구는 총 1만405가구, 2만7060명이 거주할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배곧·장현·목감·은계지구에 이은 수도권 서남부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거모지구는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교육, 문화, 상업, 녹지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주거도시로 설계됐다. 지구를 가로지르는 제기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과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구 남측에는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이 위치하며, 인근에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나고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 및 안산, 수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시흥거모지구 인근에는 지난해 4분기 기준 14만여명이 근무하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시흥스마트허브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시흥거모지구에서는 총 7개 블록(주상복합)에 민간분양이 계획돼 있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된다. 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은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과 대방산업개발의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를 분양한다.
모아주택산업·㈜로제비앙건설이 선보이는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은 시흥거모지구 B6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61·84㎡,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과 함께 도보권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계획) 부지가 자리한다.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시흥거모지구 대방엘리움 더 루체Ⅰ·Ⅱ’도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S2블록, B2블록 일원에 1, 2단지, 총 68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122㎡로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거모지구에는 호반건설(B1블록, 353가구), 대방건설(M1블록, 520가구), 계룡건설(S3블록 480가구, B5블록 338가구) 등도 순차적으로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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