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가식은 없다”…배우 아닌 ‘인간 장혁’ 보여준다 (박장대소)

양주연 기자 2025. 10.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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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예능으로 돌아온다.

"가식은 없다"는 단언과 함께 액션 배우로서 오랜 시간 필모를 쌓아온 그가 '절친'인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과 손잡고 채널S의 새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를 선보인다.

장혁은 '박장대소'가 "제목처럼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퇴근 후 식사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예능이었으면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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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god 박준형과 손잡고 채널S 새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로 돌아온다. “가식은 없다”는 선언과 함께 ‘배우 장혁’이 아닌 ‘인간 장혁’으로서 진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채널S·SK브로드밴드
배우 장혁이 예능으로 돌아온다. “가식은 없다”는 단언과 함께 액션 배우로서 오랜 시간 필모를 쌓아온 그가 ‘절친’인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과 손잡고 채널S의 새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를 선보인다.

2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장혁은 자신이 가진 ‘스타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인간 장혁’으로서 시청자와 만날 것을 선언했다. “이번엔 배우 장혁이 아닌 사람 장혁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다.

‘박장대소’는 두 ‘찐친 브로’가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직접 받아 현장에 출동, 일상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리얼리티 예능. 장혁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공동 진행을 맡은 박준형을 꼽고는 “형(박준형)이 한다길래 묻지도 않고 바로 하기로 했다”며 덧붙여 “촬영이라기보다 오랜만에 형 만나서 같이 노는 느낌”이었다는 소감도 전했다.

사진 제공=채널S·SK브로드밴드
‘박장대소’에서 장혁이 내세운 키워드는 ‘가식 없음’이다. 그는 “제작진에게 꾸민 모습을 원한다면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고 밝히며 ‘배우’의 틀을 벗어나 ‘사람 장혁’으로서 시민들의 요청에 진심으로 반응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그는 ‘박장대소’를 통해 선한 영향력도 펼친다. 장혁은 의뢰인에게 받은 소정의 사례비를 모아 청년층을 위한 기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본업인 배우로서 “연기 관련 의뢰가 들어오면 디테일하게 봐줄 수 있다”며 재능 기부 의사도 있음을 적극적으로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박장대소’가 “제목처럼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퇴근 후 식사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예능이었으면 한다”고도 했다. 예능 속 진짜 ‘브로 케미’를 보여줄 프로그램 ‘박장대소’는 29일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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