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개-득실마진 +32’ 골든스테이트의 클리퍼스 악몽 지워낸 포스트의 존재감

김동환 2025. 10.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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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센터 포스트가 팀의 클리퍼스 상대 악몽을 떨쳐내는 데 큰 도움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98-79로 승리했다.

클리퍼스의 센터인 이비차 주바치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상대 4경기 평균 17.5점 15.8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골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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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동환 인터넷기자] 2년차 센터 포스트가 팀의 클리퍼스 상대 악몽을 떨쳐내는 데 큰 도움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98-79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리퍼스 상대 7연패 탈출과 동시에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백투백 경기로 힘든 일정 속 지난 경기 모제스 무디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면, 이날 경기는 퀸튼 포스트의 활약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포스트는 팀내 최다인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12점을 기록했고, 팀내 최다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스테픈 커리가 중심인 골든스테이트의 가장 큰 고민은 센터 포지션이다.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 4연패를 기록한 것도 센터 매치업에서 밀린 점이 컸다. 클리퍼스의 센터인 이비차 주바치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상대 4경기 평균 17.5점 15.8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골밑을 압도했다. 골밑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져간 주바치는 4경기 평균 득실마진 +10.5를 기록하며 팀의 4경기 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트는 이날 경기에서 팀이 기대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포스트는 페인트존 득점을 가져가진 못했지만 3점슛을 4개 성공시키며 주바치에게 외곽 수비를 강요했다. 외곽 수비를 병행하며 체력이 다소 떨어진 주바치는 더블더블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평균 기록보다 낮은 1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시즌 4경기에서 모두 +를 기록했던 주바치는 이날 경기 -14를 기록한 반면, 포스트는 양팀 선수들 중 가장 좋은 득실마진 +34를 기록하며 주바치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초반 4승 1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등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많은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우승이 절실하다. 포스트가 센터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향한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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