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머' 이재욱 "1인 2역 소화, 부담 컸지만 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 썸머'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 소화에 도전한다.
특히 이재욱은 이번 작품에서 백도하 백도영 쌍둥이 형제로 데뷔 후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재욱은 "1인 2역이 처음이기에 부담이 있었다. 차별점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고 비슷하면서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즉흥적이고 활동적인 한 명과 차분한 한 명의 느낌을 주려고 했다. 헷갈릴 수 있겠지만 찍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데뷔 후 첫 1인 2역 소화에 느낀 소회

'마지막 썸머'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 소화에 도전한다.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는 KBS2 '마지막 썸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연홍 감독과 배우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백도하(이재욱)와 송하경(최성은)은 청소년 시절 여름방학 21일 동안만 만나는 특별한 사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도하가 여름방학에만 한국에 들어오기 때문이다.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2년 전 여름에 벌어진 일로 인해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만다.
극중 이재욱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건축가 백도하를 맡았으며 최성은은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으로 분한다. 김건우는 하경의 땅콩집 소송을 맡은 도하의 변호사 서수혁을 소화한다. 특히 이재욱은 이번 작품에서 백도하 백도영 쌍둥이 형제로 데뷔 후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작품은 청량한 영상미, 독특한 공간 배경, 쌍둥이 형제와 하경의 삼각 구도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운다. 오랜 시간 전부터 시작된 첫사랑의 추억과 법정 공방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감정, 그리고 현실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주 관전포인트다.
청춘 배우들의 호흡 또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지점이다. 이재욱은 "최성은의 전작들을 봤는데 강렬한 인상들이 많았다. 최성은 배우 자체는 너무 사랑스러운 외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이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며 "시청자들이 최성은의 매력을 느낄 정도로 많은 변신이 있다. 다방면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화답하듯 최성은은 "이재욱의 첫인상은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 촬영을 하면서 보니 장난기가 많은 분위기 메이커다.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끼가 다분해서 다 훔쳐가고 싶을 정도로 부러웠다. 이런 점들이 함께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서 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욱은 1인 2역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재욱은 "1인 2역이 처음이기에 부담이 있었다. 차별점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고 비슷하면서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즉흥적이고 활동적인 한 명과 차분한 한 명의 느낌을 주려고 했다. 헷갈릴 수 있겠지만 찍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 중 결혼' 최민희 딸, SNS엔 '작년 결혼' 표시... "수금 세리머니였냐" | 한국일보
- "아이들 이름 듣더니 눈 깜빡"... 딸 대신 킥보드 치인 엄마, 기적 근황 | 한국일보
- 이민정, 아들 준후 얼굴 공개... 이병헌과 '반반' 빼닮은 비주얼 | 한국일보
-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 두고 국감서 공정성 논란 | 한국일보
- 나인원한남 '77억 전세 최고가' 주인공은… 35세 영화 유튜버 지무비 | 한국일보
- "여기가 국회야 미술학원이야?" 국감 중 갑자기 고릴라 그린 국회의원 | 한국일보
- [단독] 수업 때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는 아이···교사 도울 전문가, 7개 시도에 0명 | 한국일보
- 관세협상 타결이냐 장기화냐 오늘 결정된다...李·트럼프 정상회담 | 한국일보
- [팩트체크]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처벌 가능할까? "위법 소지 있어" | 한국일보
- 백지연, 유독가스 마셔 응급실행… "의사 말에 위로 받아"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