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결혼 3년 만에 대박 소식…전세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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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이 속해 있는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EC CEO 서밋'의 개막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28일 경주에서 시작을 알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이하 APEC CEO 서밋)'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지난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 환영 만찬에도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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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고우림이 속해 있는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APEC CEO 서밋'의 개막을 열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28일 경주에서 시작을 알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이하 APEC CEO 서밋)'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파를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 '데스파시토(Despacito)',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챔피언스(Champions)',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국제적 외교 무대에서 웅장한 하모니와 고품격 라이브를 뽐내며 K-크로스오버 대표주자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지난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 환영 만찬에도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독보적인 음악성과 품격 있는 무대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인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언어와 장르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부산 APEC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공식 부대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인 1,7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고우림은 지난 2022년 7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열애를 인정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이후 군에 입대했고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포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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