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임동혁, 상무 전역 31일 우리카드전 출격 대기

오창원 2025. 10. 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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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돌아온 토종 공격수 임동혁(26)이 18개월여 만의 복귀전을 눈앞에 뒀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상무에서 전역식(28일)을 가진 전날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병역의무선수(군 복무) 만료에 따른 선수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임동혁은 28일 오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대한항공 선수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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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치고 상무에서 전역한 대한항공의 임동혁. 사진=대한항공 점보스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돌아온 토종 공격수 임동혁(26)이 18개월여 만의 복귀전을 눈앞에 뒀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상무에서 전역식(28일)을 가진 전날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병역의무선수(군 복무) 만료에 따른 선수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임동혁은 28일 오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대한항공 선수단에 복귀했다.

그는 간단한 메디컬테스트를 거친후 오는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홈경기 때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상무에 입대했던 작년 4월 이후 1년 6개월여 만의 V리그 복귀전이 된다.

그는 지난 22일 부산 전국체전에서 상무의 대회 3연패 달성에 앞장선 뒤 휴가를 얻어 소속팀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출격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임동혁이 대한항공 소속으로 입대 전 마지막으로 뛴 건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달성했던 작년 4월 2일 OK저축은행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었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임동혁은 외국인 거포 카일 러셀을 대신해 경기 후반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지난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이어 지난 달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잇달아 출전했다.

이밖에 의정부 KB손해보험의 아웃사이드 히터 홍상혁과 세터 신승훈, 수원 한국전력의 리베로 장지원도 상무에서 전역, 팀에 복귀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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