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판교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굴착기 사고로 현장서 사망

남지현 기자 2025. 10. 2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이 29일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한 상가 건물 건설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지반 평탄화 작업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철골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는 파악한 상황"이라며 "먼저 변사 사건에 대한 처리를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M타워 신축 현장…중대재해처벌법 조사 착수
게티이미지뱅크

삼성물산이 29일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한 상가 건물 건설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설명을 들어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판교피에스엠(PSM)타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64살 하청노동자 ㄱ씨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지반 평탄화 작업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피에스엠타워는 게임 회사 엔씨소프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짓고 있는 상가 건물이다. 이 건물 옆에는 엔씨소프트 신사옥 신축 공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엔씨소프트와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들어가 있다.

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철골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는 파악한 상황”이라며 “먼저 변사 사건에 대한 처리를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