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판교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굴착기 사고로 현장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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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29일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한 상가 건물 건설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지반 평탄화 작업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철골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는 파악한 상황"이라며 "먼저 변사 사건에 대한 처리를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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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29일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한 상가 건물 건설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설명을 들어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판교피에스엠(PSM)타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64살 하청노동자 ㄱ씨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굴착기는 지반 평탄화 작업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피에스엠타워는 게임 회사 엔씨소프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짓고 있는 상가 건물이다. 이 건물 옆에는 엔씨소프트 신사옥 신축 공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엔씨소프트와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들어가 있다.
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철골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는 파악한 상황”이라며 “먼저 변사 사건에 대한 처리를 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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