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술냄새 나는 20년 전? 캠퍼스 만취 포착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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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20년 전 리즈 시절을 재현한다.
김희선은 "한혜진, 진서연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배려 깊은 배우다. 케미를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그동안 다져온 탄탄하고 내공 깊은 연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장면이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꽉 채울, 세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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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김희선은 과거 촉망받는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는다. 한혜진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아트센터의 기획실장 구주영 역을 연기한다. 진서연은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 역을 분한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연극 연습 도중 구주영과 이일리와 생일 파티를 즐기는 조나정 모습을 담긴다. 이는 20년 전 모습이다. 캠퍼스 한쪽에서 낭만을 즐기던 세 사람과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그동안 다져온 탄탄하고 내공 깊은 연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장면이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꽉 채울, 세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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