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서산, 발전 잠재력 무궁무진 ...서해안 중심도시 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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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9일 서산시를 방문해 언론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서산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대표 지자체"라며 서산의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지사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 유치, 스마트팜 단지 조성, 수소도시, 가로림만 등 서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가 공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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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9일 서산시를 방문해 언론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서산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대표 지자체"라며 서산의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지사는 서산의 핵심 사업들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진한 크루즈선 유치를 "지방자치단체장이 보여줄 수 있는 모범적인 역할"이라고 극찬하며 서산시의 성과를 강조했다.
최근 석유화학 업계의 위기로 논란이 된 대산화학공단 사태와 관련해서는 "광역단체장으로서 대응에 한계가 있지만,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한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도는 현재 TF팀을 구성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유치와 관련해서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은 산업단지 조성이 우선되어야 해결된다"며 서산시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우회적으로 지지할 의사를 내비쳤다.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서산공항 사업은 "485억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중앙정부 협의를 거쳐 2026년 말 착공,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550억 원 이상 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1000억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천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일부 반대가 있지만 18만 시민 전체를 위한 사업"이라고 못 박으며, "이완섭 시장의 핵심 사업인 만큼 충남도가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50억 원에 이어 내년도 예산에 나머지 50억 원을 모두 반영해 총 100억 원 지원 약속을 이행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 유치, 스마트팜 단지 조성, 수소도시, 가로림만 등 서산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가 공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SAF 사업에 대해 "폐식용유·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돼 기존 화석연료 대비 최대 80%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필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서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래 먹거리로서 B지구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단지가 현재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년농을 유치함으로써 서산시 장기 발전에 큰 역활을 할수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간월도 관광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대와 인프라 구축을 공유하고 있으나 진척이 더딘 점은 아쉽다"며 빠른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충남도가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뒷받침하겠다"며 "서산이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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