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만 8회' GOAT 메시, "개인 상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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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요즘 축구는 개인 기록에 지나치게 매몰돼 있다."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선수들의 '기록 집착'을 꼬집으며, 진짜 축구의 목표는 여전히 팀의 승리와 트로피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축구 전문 매체 '풋 아프리카'는 28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선수들이 개인 기록에 사로잡혀 팀의 본질적 목표를 잊고 있다며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많은 선수들이 개인 기록에 집착하다 보면 팀의 성공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놓친다. 기록은 팀이 승리해야만 따라오는 결과일 뿐"이라며 "결국 팀이 이겨야 개인 기록도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기록보다 팀의 성취가 우선돼야 한다. 우승을 위해 뛰지 않는다면 축구는 존재 이유를 잃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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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메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그때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대표팀에 도움이 되는 상태라면 나가고 싶다"라며 "내년 인터 마이애미 프리시즌에서 몸 상태를 보고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인터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한 메시는 2028년까지 미국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40세를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MLS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꼽히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풋 아프리카는 "메시는 여전히 축구의 본질을 잊지 않는 몇 안 되는 스타"라며 "그의 발언은 오늘날 축구계가 잃어버린 가치에 대한 일침이었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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