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트럼프·아세안정상 만찬 안 갔다?' 서울신문 정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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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이 참여하는 만찬에 이재명 대통령이 불참했다고 보도했는데 당초 한국은 초청 대상국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신문은 29일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 간의 만남은 아세안 회원국과 미국이 참석하는 공식 업무 오찬이며 한국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행사로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이 확인됐다"며 "본지는 해당 기사에 이 같은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담지 못했기에 바로잡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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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세안 정상 만찬'에 이재명 불참 지적하며 "관세협상 진통 영향" 보도
이틀만에 "아세안 회원국과 미국의 공식 업무 오찬으로 한국 초청 대상 아냐"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서울신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이 참여하는 만찬에 이재명 대통령이 불참했다고 보도했는데 당초 한국은 초청 대상국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신문은 이틀 만에 정정보도를 냈다.
서울신문은 지난 27일자 4면 <한미 관세 협상 진통 영향?…李대통령 '트럼프 만찬' 또 안 갔다>에서 지난 26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 실무 만찬이 열렸는데 이 대통령이 이 자리 대신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미 관세 협상이 진통을 이어 가고 있는 껄끄러운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야당에서는 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국민들은 외교를 포기한 '외포자' 이 대통령 때문에 잠이 안 온다”며 “트럼프 울렁증 탓에 피하는 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고 말했다. 관세협상 관련 박 의원은 “대통령이 외포자로 구경만 하는 탓에 대한민국 경제는 수렁에 빠진다”고도 했다.
하지만 해당 만찬 자리에 한국은 초청 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갈 수 있는 자리였는데 참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한국과 관련 없는 행사였다는 뜻이다. 서울신문은 29일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 간의 만남은 아세안 회원국과 미국이 참석하는 공식 업무 오찬이며 한국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행사로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이 확인됐다”며 “본지는 해당 기사에 이 같은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담지 못했기에 바로잡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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