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찾은 트럼프, APEC CEO 서밋 특별연설 [TF사진관]

이효균 2025. 10. 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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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정상 특별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내가 있는 이 나라는 매우 특별한 나라"라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고 했다.

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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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정상 특별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내가 있는 이 나라는 매우 특별한 나라"라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우방국"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훌륭한 분"이라며 "오늘 오후에 별도 회담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백악관 주요 인사들도 객석에서 함께했다. 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워싱턴DC에서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의 만남이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미 관세협상이나 동맹 현대화 등 외교·안보 핵심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늦어지면서 회담 시간이 예정됐던 시간보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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