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최고 999만원 거래 확인"

정인선 기자 2025. 10.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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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열기가 가열되면서, 온라인 암표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고 있다.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내달 2일 예정된 6차전 입장권이 최고 999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연욱 의원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이 온라인에서 최고 999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됐는데도 정부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암표 시장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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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열기가 가열되면서, 온라인 암표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고 있다.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내달 2일 예정된 6차전 입장권이 최고 999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연욱 의원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이 온라인에서 최고 999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됐는데도 정부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암표 시장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1차전은 암표 사이트 티켓베이에서 최고 100만 원을 넘어선 가격에 거래됐다. 일반석도 49-55만 원대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는 명백한 불법 재판매"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암표 근절을 위한 지침과 재판매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기 경기 입장권의 선점·전매 구조를 방치해온 허점이 불법 거래 시장으로 이어졌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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