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노무현 학교장 문제? 광주교육감 여론조사 보이콧 비겁"

여운창 2025. 10. 2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광주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용태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은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자 경력사용을 문제 삼아, 여론조사를 보이콧하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광주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전 지부장의 기자회견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입지자 3명이 김 전 지부장의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경력 사용을 문제 삼아 잇따라 여론조사를 보이콧하자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광주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용태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장은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지자 경력사용을 문제 삼아, 여론조사를 보이콧하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광주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지부장은 "공정한 정보 제공과 시민의 선택권을 부정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여론조사는 자신들에게 유리할 때는 홍보하고, 불리할 때는 조사 자체를 방해하는 식으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쟁후보의 정당한 경력을 트집 잡아 여론조사에 사용하지 못하게 한 사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저의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경력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내년 광주교육감 선거에서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부장은 "경력에 대한 판단은 오직 광주시민의 몫"이라며 "누구도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려 해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으며 어떤 압박에서도 시민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지부장의 기자회견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입지자 3명이 김 전 지부장의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 경력 사용을 문제 삼아 잇따라 여론조사를 보이콧하자 이뤄졌다.

입지자들은 김 전 지부장의 주 경력에 '노무현'을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여론조사 지지도 차이가 1위와 최하위를 오갈 정도로 엇갈리자 여론조사 공정성과 신뢰도 훼손을 언급하며 반발하고 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