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전국 승마대회 열린다…선수 500여 명과 말 200 마리 출전

신승남 기자 2025. 10.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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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이 구미시로 집중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7회 구미시장배'와 '제60회 회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8월 '제54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9월에는 '농림부장관배 승마대회', '추계전국승마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승마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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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승마장 전국 규모 승마대회 잇따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제7회 구미시장배 전국 승마대회 포스터. 구미시 제공

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이 구미시로 집중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7회 구미시장배'와 '제60회 회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보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8월 '제54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9월에는 '농림부장관배 승마대회', '추계전국승마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승마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장배는 구미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며, 회장배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데 총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200여 마리의 말이 출전할 예정이다. 장애물과 마장마술, 종합마술(크로스컨트리 포함)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제승마연맹 규정과 대한승마협회 공인대회로 치러지며 특히 교육부 인증대회로 입시에 반영돼 전국의 유망 유·청소년 선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지역 승마장 운영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대회 기간 구미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선수단과 가족에게 마방비 2만 원을 할인해 구미사랑상품권 지급한다. 구미시승마장은 국내 유일의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갖춘 국제 공인 경기장으로 올해 3억7천만 원을 들여 대형 전광판과 후방카메라 등 주요 인프라를 보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확대하고 농촌과 연계한 힐링·체험형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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