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열애설 뒤 협박 시달려…“영화 훼방” 30대 여성 재판행

이수진 기자 2025. 10.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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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열애설 직후 협박을 받았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배우 한지민(43)을 상대로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올린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해 8월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3)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해당 협박과 악성 게시글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재판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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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 스포츠동아DB
한지민이 열애설 직후 협박을 받았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배우 한지민(43)을 상대로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올린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20일 협박과 모욕 혐의로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을 19차례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게시물에는 한지민과 그의 지인 계정을 직접 태그하기도 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이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한지민을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한 뒤 지난 3월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해 8월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3)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해당 협박과 악성 게시글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재판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올해 초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내년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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