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vs ‘새신랑’ 윤정수, 티격태격 끝에 주례 대신 축가 부르나

표권향 2025. 10.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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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개그맨 윤정수와 한 식탁 앞에서 티격태격 하더니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축가자로 나설 것을 자청했다.

박영규는 4혼 언급에 놀란 모습을 보인 윤정수에게 "네가 나 결혼 많이 한 거에 보태준 거 있냐?"라며 발끈하면서도 예비 신랑 윤정수의 결혼식에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정수는 더 나아가 박영규에게 주례를 부탁했고, 이에 박영규는 "결혼식 망칠 일 있냐"라면서도 "축가 정도는 불러줄 수 있다"며 자신의 히트곡 '카멜레온'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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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윤정수. 사진 | KBS2TV ‘배달왔수다’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박영규가 개그맨 윤정수와 한 식탁 앞에서 티격태격 하더니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축가자로 나설 것을 자청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2TV ‘배달왔수다’에서는 박영규를 비롯해 윤정수와 이호선이 출연한다. 이들은 MC 이영자·김숙과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시장 내 족발거리를 찾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영규, 윤정수. 사진 | KBS2TV ‘배달왔수다’


이호선이 먼저 “저희가 공통점이 있어요”라며 “4번 결혼, 1번 결혼, 갓 결혼”이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첫 시작부터 4혼이 언급되자 “그런 얘기 좀 그만해 제발”이라며 소리쳤지만, 이내 “막 꺼내도 괜찮다”라며 쿨하게 받아들였다.

박영규는 4혼 언급에 놀란 모습을 보인 윤정수에게 “네가 나 결혼 많이 한 거에 보태준 거 있냐?”라며 발끈하면서도 예비 신랑 윤정수의 결혼식에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정수는 더 나아가 박영규에게 주례를 부탁했고, 이에 박영규는 “결혼식 망칠 일 있냐”라면서도 “축가 정도는 불러줄 수 있다”며 자신의 히트곡 ‘카멜레온’을 불렀다. 그러나 뜻밖의 가사 탓에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는 후문.

한편, 박영규는 4혼으로 얻은 딸이 갑자기 무용을 그만두고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한 과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윤정수의 양다리 의혹도 밝힌다. 아내 원진서와 만나기 시작한 시기가 김숙과 가상 결혼한 시기가 겹치기 때문. 이에 대해 윤정수가 본격 해명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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