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 1달 만에 경사→제작진도 '후끈' 달아올랐다 (‘잘빠지는 연애’)

김현서 2025. 10. 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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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잘빠지는 연애'가 첫 녹화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 이수지, 유이 세 MC는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도파민 폭발 연애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수지는 참가자들의 과감한 투핫 모드에 후끈 달아올라 녹화 중 선풍기까지 투입했다고.

이수지는 "매력적인 분들이 많이 등장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연애에 대한 고민이 깊은 모습에 자존감을 높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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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TV CHOSUN의 ‘잘빠지는 연애’가 첫 녹화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MC 이수지가 참가자들의 매력에 압도돼 후끈 달아올랐다는 소식이다.

‘잘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연애를 위해 진행되는 러브다이어트 프로젝트다. 김종국, 이수지, 유이 세 MC는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도파민 폭발 연애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와 연애를 접목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몰입도를 기대케 한다. 특히 이수지는 참가자들의 과감한 투핫 모드에 후끈 달아올라 녹화 중 선풍기까지 투입했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변화한 참가자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변화를 통해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다르게 보일 수 있는지를 느꼈다”며 “자신을 가꾸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이수지는 “매력적인 분들이 많이 등장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연애에 대한 고민이 깊은 모습에 자존감을 높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지는 참가자들의 과감한 모습에 감정이 솟구쳐 녹화 중 선풍기를 켰다고 한다.

유이는 “여자 참가자 중 한 분이 남자 참가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해 슬퍼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 모습이 안타까워 눈물이 났다”고 전하며, 진정한 연애를 위해 부딪히는 참가자들의 진심에 깊이 감명받았음을 밝혔다.

이렇듯 ‘잘빠지는 연애’는 시청자들에게 눈을 번쩍 뜨게 하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오감 만족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다이어트와 사랑을 동시에 이루는 하이엔드 다이어트 연애 프로그램인 TV CHOSUN의 ‘잘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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