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유인영과 핑크빛…"결혼하고 집시처럼 살자" 제안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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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와 유인영이 함께 임장에 나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김대호와 유인영이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캠핑카를 타고 집을 찾아 나섰다.
특히, 김대호는 캠핑카를 세팅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유인영의 웃음을 자아낸다.
다정한 연인처럼 캠핑카에서 휴식을 만끽하던 김대호는 돌연 유인영에게 "집시처럼 살아 볼 생각 있어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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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김대호와 유인영이 함께 임장에 나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김대호와 유인영이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캠핑카를 타고 집을 찾아 나섰다.
최근 주거의 의미가 재산적 가치에 중점을 두게 되면서,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생활의 터전을 넘어 과시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홈즈’는 주소에서 자유로운 삶을 탐구하며 임장을 시작하게 된다.
캠핑카를 빌려 타고 도착한 두 사람은 임장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나눈다. 특히, 김대호는 캠핑카를 세팅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유인영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깜짝 등장에 당황한 김대호는 말문을 잇지 못하고, 심지어 자기소개를 세 번이나 반복하기도 한다.
다정한 연인처럼 캠핑카에서 휴식을 만끽하던 김대호는 돌연 유인영에게 “집시처럼 살아 볼 생각 있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유인영은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인근 드라이브스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결정한다. 김대호는 “사실 드라이브스루를 해 본 적이 없다. 내 인생 최초”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재치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하지만 주문을 마친 뒤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그들이 방문한 멋진 장면은 70년 된 파주의 폐가이다. 김대호는 유인영에게 “폐가를 볼 때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이 집을 활용할지 생각해 봐라.”라고 조언하며 전문가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유인영은 김대호의 생각에 반대하며, 본인의 취향을 또 한 번 확실히 내세운다.
김대호는 13년간 근속한 MBC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출연료가 퇴사 전보다 100배 올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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