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몰라보게 달라졌네
곽명동 기자 2025. 10. 29. 12:3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크림색의 드레이프 스타일 블라우스와 와이드핏의 어두운 색상 바지로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맞추어 깔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뿔테 안경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성유리는 배우 한상진과 함께 tvN ‘끝까지 간다’의 MC를 맡는다. ‘끝까지 간다’는 ‘찾아가는 건강 버스’를 타고 의료진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동형 야외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인 프로 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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