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더 상큼해진 비주얼…가을 분위기 물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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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초아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미모 물올랐다", "성형한 거 아니냐", "내가 알던 초아가 아니다", "AOA 초아에서 많이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라진 외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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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촬영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맑은 피부, 과즙미 넘치는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초아의 표정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며, 예전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초아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미모 물올랐다", "성형한 거 아니냐", "내가 알던 초아가 아니다", "AOA 초아에서 많이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달라진 외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도 "어머나, 더 예뻐진 건 왜일까"라는 댓글을 남기며 초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팀을 떠난 뒤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0년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는 "크리에이터 활동만 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채널 운영을) 시작했는데 방송국에서도 불러주셨고 팬들이 많이 반겨 주셔서 AOA 때보다 더 잘 버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초아는 개인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박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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