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100...대한체육회 “선수단 전폭 지원·K-컬처 알린다”

윤서영 기자 2025. 10.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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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내년 2월 개최되는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선수단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오는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밀라노동계올림픽에는 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 루지 등 6개 종목에 7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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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하우스 협약식 사진(주요인사, 1열) 좌부터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다비데 우자이 이탈리아환경기금 대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내년 2월 개최되는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개막 D-100일을 맞아 선수단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오는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밀라노동계올림픽에는 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 루지 등 6개 종목에 70여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체육회는 대회 전·중 기간 동안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급식지원센터(밀라노플랫폼) 계약 사진 ⓒ대한체육회

체육회는 지난 7월부터 종목별 출전권 확보와 성과 달성을 위해 ‘TeamUP KOREA 올림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종목별 맞춤형 지원, 심리지원, 의료 및 영양 지원, 스포츠과학 지원 등 선수단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회 기간 중 ‘2026 밀라노코르티나 급식지원센터’도 운영된다. 대회 장소가 밀라노, 코르티나, 리비뇨 등으로 분산된 만큼, 각 클러스터별로 센터를 설치해 모든 종목 선수에게 1일 2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를 위한 ‘코리아하우스’도 문을 연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 건축물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서 운영되며, 음악·영화·패션·음식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세계에 소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될 '코리아하우스'와 관련해 유승민 회장(오른쪽)이 다비데 우자이 이탈리아환경기금 대표와 코리아하우스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한편, 국내에서는 D-100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는 ‘설상·썰매종목 경기력향상 세미나’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동계종목 국가대표 가족 초청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태릉선수촌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특강과 심리 상담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12년 만에 유럽대륙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선수들이 환경적인 어려움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수 성적을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 교류 및 K-컬처 홍보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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