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미디어특위, 최민희 輿 을지로위원회에 신고‥"강선우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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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딸 결혼 논란 등을 '갑질'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위치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 의원실을 찾아 최 위원장이 화환 갑질·보도 갑질·직원 갑질 등 이른바 '3갑질'을 했다며 신고 서류 제출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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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딸 결혼 논란 등을 '갑질'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위치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 의원실을 찾아 최 위원장이 화환 갑질·보도 갑질·직원 갑질 등 이른바 '3갑질'을 했다며 신고 서류 제출을 시도했습니다.
을지로위원회는 당내 민생 문제를 담당하는 위원회로 민병덕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문호철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수석부위원장은 "최 위원장은 그동안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회의에서 퇴장명령을 하며 갑질을 했다"며 "심지어 딸 결혼 논란과 관련해 국민과 언론이 지적하자 겸허한 수용을 하지 않고 SNS에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암세포라고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행태는 적반하장 그 자체"라며 "최 위원장은 과방위원장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마치 사채업자가 수금하듯이 국정감사 기간에 딸 결혼식을 했다"며 "과방위 직원 3명이 과로로 쓰려졌는데 왜 축의금 돌려주는걸 또 직원에게 시키느냐. 강선우 민주당 의원급 갑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강대규 미디어특위 패널소통단 부위원장은 "을지로 위원회는 이해관계자로부터 향응을 받거나 갑질하는 사람 신고를 받고 있는데 정작 최 위원장에 대해선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을지로 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규정에 맞게 최 위원장 갑질에 대한 신고를 받고 적절한 조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을지로 위원회와 민병덕 의원실의 신고 서류 제출을 거부당한 국민의힘 미디어 특위는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9979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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