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내년에 5000 간다…지금 놓치면 20년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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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코스피가 4000을 넘어 5000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달러약세가 기업이익엔 치명타로 작용할 수 있지만 강세장은 실적이 아닌 밸류에이션에 의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스피 수치로는 8000~9500포인트 정도"라고 덧붙였다.
JP모간은 보고서에서 "12개월 기준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5000으로 상향하고, 강세 시나리오 하에서는 60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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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dt/20251029112747478xxss.png)
국내 증권사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코스피가 4000을 넘어 5000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이번 강세장을 ‘40년 만의 기회’로 꼽으며 투자자들이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2026년 코스피 타깃을 5000포인트로 제시한다”며 “한국증시는 1986년 3저 호황과 2004년 BRICS 시대 다음으로 세 번째 강세장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 강세장은 ‘달러약세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봤다.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이는 것처럼 지금의 달러 움직임이 아닌 달러에 대한 우려가 투자 자금의 이동을 만든다고 분석했다.
달러약세가 기업이익엔 치명타로 작용할 수 있지만 강세장은 실적이 아닌 밸류에이션에 의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3저 호황’과 매크로 환경이 비슷하다 보니 증시 패턴도 당시와 유사하다“며 ”달러약세 때 코스피 P/B는 약 3~3.5배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에도 유사하다면 5년간 2.2~2.25배 정도로 계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피 수치로는 8000~9500포인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만약 이번이 정말 (대세) 상승장이라면 투자자들은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며 “과거 경험상 상승장은 대개 4년 내외로 전개되고, 타이밍을 놓치면 15∼20년을 기다려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IB JP모간은 코스피가 5000을 넘어 6000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JP모간은 보고서에서 ”12개월 기준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5000으로 상향하고, 강세 시나리오 하에서는 60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의 주가수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13.2배, 1.34배로 아시아 평균치 16.1배, 2.15배보다 낮다“고 부연했다.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급격한 반등세와 정부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주목하며 반도체에 이어 금융과 지주사, 조선과 방산 등으로 순환매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선호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네이버, 신한지주, 삼성물산 등을 꼽았다.
김남석 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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