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되면 은퇴하겠다' 채프먼, 양키스 복귀 강경 거부...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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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뉴욕 양키스로의 복귀를 강경하게 거부했다.
채프먼은 29일 쿠바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키스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만약 뉴욕으로 트레이드된다는 얘기를 들으면 바로 짐을 싸서 집에 가겠다. 은퇴하겠다"고 ESPN에 전했다.
양키스를 떠난 채프먼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거쳐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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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은 29일 쿠바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키스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며 "만약 뉴욕으로 트레이드된다는 얘기를 들으면 바로 짐을 싸서 집에 가겠다. 은퇴하겠다"고 ESPN에 전했다.
채프먼은 2017∼2022시즌 양키스 마무리 투수로 가장 오랜 기간 활약했다. 하지만 2022시즌 다리 문신 감염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하며 난조를 보였다.
마무리에서 밀려난 채프먼은 구단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채프먼은 "양키스에서 아주 많은 무례를 겪었다"며 "에런 분 감독과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를 그렇게 대한 사람은 '보스'"라며 구단 수뇌부를 겨냥했다.
양키스를 떠난 채프먼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텍사스 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거쳐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시즌 5승 3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하며 강속구 투수로서의 위상을 되찾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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