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단풍길과 전통의 맛이 공존하는 감성 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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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남부에 자리한 고창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사와 너른 들판이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다양한 테마의 가볼만한곳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위치한 연다원은 3만 평 규모의 유기농 녹차밭과 편백숲길을 품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자리한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은 수천 년의 세월을 담은 고인돌의 기상과 지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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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전라북도 서남부에 자리한 고창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사와 너른 들판이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다양한 테마의 가볼만한곳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신라 시대의 숨결부터 현대의 미식까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고창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선운사 — 고즈넉한 자연 속에 깊이 스며든 천년 고찰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 24년) 검단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이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반복하였으며,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1613년(광해군 5년) 대웅전, 만세루 등을 다시 세웠다. 경내에는 보물 제279호 금동보살좌상과 보물 제280호 지장보살좌상 등 귀중한 문화재가 자리하며, 대웅전 또한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을에는 경내를 둘러싼 숲이 붉게 물들어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다원 — 푸른 녹차밭과 편백숲이 선사하는 자연 속 치유 공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위치한 연다원은 3만 평 규모의 유기농 녹차밭과 편백숲길을 품고 있다. 제초제와 화학비료 없이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녹차를 재배하며, 방문객은 차밭 둘레길과 편백숲길을 따라 거닐며 고요하고 청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에는 보행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 편하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향긋한 차와 함께 고창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텍사스바베큐 파이어우드 — 정통 텍사스식 바비큐의 진수를 맛보다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위치한 텍사스바베큐 파이어우드는 정통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매일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바비큐는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예약 우선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곳은 선운사 인근에 자리하여 자연을 즐긴 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고창읍성 — 아름다운 성곽길을 따라 역사를 거닐다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위치한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1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 인근 주민들을 동원하여 축성된 자연석 성곽이다. 아담하면서도 견고하게 쌓아 올린 성벽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곽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고즈넉한 정취가 더해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다.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 — 선사시대 거석문화의 보고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자리한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은 수천 년의 세월을 담은 고인돌의 기상과 지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창 일대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고인돌 밀집 지역으로, 이곳에서는 3천 년 전의 모습 그대로 전승되어 오는 다양한 고인돌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박물관은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고인돌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시 구성이 알차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땡스덕 베르베르의집 — 아프리카 감성이 깃든 독특한 카페
고창군 신림면 세곡리에 위치한 땡스덕 베르베르의집은 '아프리카, 베르베르인이 고창 여행 중 만난 오리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토색 지붕과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마치 아프리카의 어느 한 공간에 와 있는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아프리카 오리지널 에스프레소와 클래식한 아인슈페너 등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이색적인 공간에서 잠시 쉬어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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