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부상자 다수 발생에도 와이즈먼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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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제임스 와이즈먼(센터, 213cm, 109kg)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즉, 이번 시즌 연봉 총액이 와이즈먼이 방출된 이후에도 보장된 금액인 100만 달러가 포함된다.
한편, 인디애나는 와이즈먼을 방출하면서 센터진을 정리하고 다른 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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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제임스 와이즈먼(센터, 213cm, 109kg)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에 왼쪽 발목을 크게 다쳤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피하지 못한 것. 결국, 시즌을 마감한 그는 향후 복귀가 당장 불투명했다. 급기야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방출됐다.
그러나 와이즈먼은 이번 여름에 다시금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 2년 5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것.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된 실질적인 단년 계약이며, 이번 시즌 연봉도 전액 보장되는 조건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랜시간 함께하지 못했으나 잠재 전력으로 여긴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와이즈먼은 살아남지 못했다. 트레이닝캠프를 치르면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한 데다 전반적인 경기력이 아쉬웠다. 시즌 첫 경기에서 자리를 비운 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그러나 20분 동안 뛰면서 뚜렷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후 또 결장한 그는 끝내 방출을 당했다.
이번 시즌 연봉이 부분 보장인 만큼, 인디애나는 1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즉, 이번 시즌 연봉 총액이 와이즈먼이 방출된 이후에도 보장된 금액인 100만 달러가 포함된다. 그런데도 그를 내보낸 것을 보면, 방출 외에 방법이 없었다. 이번 오프시즌에 붙잡았기에 당장 트레이드가 불가했다.
인디애나에는 이미 센터진이 두루 포진해 있다. 토니 브래들리, 제이 허프, 아이제아 잭슨이 포진하고 있다. 오프시즌에 멤피스와 트레이드로 허프를 수혈했으며, 와이즈먼과 마찬가지로 잭슨과도 재계약을 했다. 그러나 잭슨의 경우 3년 2,100만 달러로 붙잡은 만큼, 와이즈먼보다 입지가 탄탄하다고 봐야 한다. 결국, 지난 시즌 초반 아킬레스를 다친 둘의 운명이 엇갈렸다.
한편, 인디애나는 와이즈먼을 방출하면서 센터진을 정리하고 다른 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현재 선수단에 부상자가 차고 넘치기 때문. 급기야 맥 맥클렁과 계약을 알렸다. 맥클렁을 불러들이면서 백코트 누수를 대비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맥클렁의 계약도 완전하게 보장되는 조건은 아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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