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2동 232번지 재개발 추진위 구성 공공지원 용역

윤지혜 기자 2025. 10.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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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2동 232번지 일대 조감도 (양천구 제공=연합뉴스)]

양천구는 목동 232번지 일대 재개발구역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절차는 오래 걸리는 사업 초기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것으로, 구는 선제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추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정비업체와의 유착, 과열경쟁 등을 예방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됩니다. 주민 의견수렴, 정비계획 수립, 조합설립 절차 안내 등 행정지원은 물론 예비 추진위원 선출, 운영규정 마련, 주민홍보 및 민원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난 9월 25일 정비구역 지정고시가 완료된 이곳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으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2층 높이의 약 586세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기재 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의 초기 단계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도시정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천구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지원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재개발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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