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수민, ‘보니하니’ 시절 친정으로 복귀했다…J&K엔터 전속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수민이 친정으로 돌아갔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아역 배우 시절 몸담았던 기획사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의 배우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적극 추진하며 '차세대 국민여동생'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수민이 재이적한 J&K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 전문 연예 기획사로 드라마 '짧은대본' 출신의 박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의 김수민 등이 소속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수민이 친정으로 돌아갔다. 신인 시절 자신을 발굴해 준 연예 기획사로 재이적한 것이다.
29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이수민은 최근 J&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아역 배우 시절 몸담았던 기획사다.
J&K엔터테인먼트 김대운 대표는 “이수민과 합심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자 한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의 배우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적극 추진하며 ‘차세대 국민여동생’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아역 배우 데뷔한 이수민은 지난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수민은 당시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생방송 ‘보니하니’를 능숙하게 이끌어가며 주목받았다. 이수민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애드리브 덕분에 어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초통령’으로 불렸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역대 최연소 MC다.
이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 이수민은 그간 영화 ‘내안의 그놈’, 드라마 ‘놓지마 정신줄’, ‘연모’,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파격적인 역할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이수민은 제니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넘어서는 내연녀 연기를 소화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수민이 재이적한 J&K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 전문 연예 기획사로 드라마 ‘짧은대본’ 출신의 박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의 김수민 등이 소속돼 있다. rok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색 어색하겠어” 조동화, 친동생 조동찬 합류 ‘반색’…“감독님이 (조)동찬이 좋게 봤
- 믿을만한 제보자가 KBO 내부고발? 또 속네 또 속아![장강훈의 액션피치]
- 비비, 누워있어도 드러나는 몸매 자신감 [★SNS]
- ‘투명인간’ 김희선 “남편이 TV 껐다”…이민호와 키스신, 질투 폭발
- 바지가 팬티 아래에 있어?…제니, 글로벌 시선 강탈 [★SNS]
- 어수선했던 우승 후보 간의 맞대결, 승리한 김종민 감독조차 “어떻게 이긴 건지 모르겠어” 쓴
- 채시라, 57세의 각선미는 이 정도 ‘아찔한 그물 패션’ [★SNS]
- 송가인 ‘가인이어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 수록… 트로트 최초 등재
- 아내 잃은 구준엽, 가족 파티서 근육질 대신 야윈 모습
- ‘고등래퍼4’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