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가장 커"...다음 주 '슈퍼문' 뜬다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0.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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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 다음 주 밤하늘을 밝힐 전망입니다.

오늘(29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밤, 달과 지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지나는 보름달이 뜹니다.

이번 보름달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워, 지난 4월 13일 관측된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보름달 관측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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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름달보다 14% 커 보여
제24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 '보름달' (김석희 作,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6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 다음 주 밤하늘을 밝힐 전망입니다.

오늘(29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밤, 달과 지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지나는 보름달이 뜹니다.

이번 보름달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워, 지난 4월 13일 관측된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은 타원 궤도로 지구를 공전하기 때문에 거리 차이에 따라 크기가 달라 보입니다. 근지점에서 뜨는 보름달은 '슈퍼문'으로 불리며, 평소보다 밝기와 크기가 커 관측의 묘미를 더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보름달 관측행사를 엽니다.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고, 소원 편지 쓰기, 만들기 체험,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달 주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관측회가 올해 가장 큰 달을 보며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을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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