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올림픽 메달 도전 린지 본 "조던도 복귀했다고 업적 훼손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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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미국)은 1984년생으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82회 우승했고,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스키 종목의 전설이다.
내년 동계올림픽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2004년 본이 자신의 첫 월드컵 메달을 따낸 곳이고, 2015년에는 당시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승 신기록인 63승째를 달성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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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계올림픽 스키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2004년 본이 자신의 첫 월드컵 메달을 따낸 곳이고, 2015년에는 당시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승 신기록인 63승째를 달성한 장소이기도 하다. 본은 “이번 올림픽 개최 장소가 코르티나담페초가 아니었다면 현역 복귀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곳은 나를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면 활강, 슈퍼대회전, 팀 복합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이 내년 올림픽에 출전하면 통산 5번째로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때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10년 밴쿠버 대회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8년 평창에서 활강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와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고, 2014년 소치 대회에는 부상 때문에 불참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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