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티코어, AI 데이터센터 병목 현상 해소 수혜주로 주목…상승세

박지영 기자 2025. 10. 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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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 주가가 29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앞서 옵티코어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기술 관련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온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옵티코어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5%(211원)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옵티코어가 독자적인 광통신 레이저 기술을 통해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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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 주가가 29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앞서 옵티코어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병목현상을 해소하는 기술 관련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온 영향이다.

. /옵티코어 홈페이지 캡쳐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옵티코어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5%(211원)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 때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까지 오르기도 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옵티코어가 독자적인 광통신 레이저 기술을 통해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옵티코어의 주력 제품은 광트랜시버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고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주요 방법 중 하나는 광트랜시버 등을 활용한 800G로의 전환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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