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새 두 번 경질’ 포스테코글루, '전성기 구가' 셀틱이 부른다... 명예회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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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다시 한 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셀틱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복귀 의사가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며 "그는 여전히 구단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는 여전히 셀틱 내부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돌아온다면 팀은 곧바로 리그 정상권 경쟁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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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셀틱이 다시 한 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불과 몇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PL) 두 구단에서 연달아 경질된 그가,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셀틱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복귀 의사가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며 “그는 여전히 구단 내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현재 셀틱은 로저스 감독과의 결별 이후 차기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팀은 최근 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하츠에 선두 자리를 내준 상태다. 구단은 위기 상황을 타개할 인물로, 과거 팀을 완벽히 부활시킨 포스테코글루를 1순위로 올려놓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2021~2023시즌 동안 팀을 이끌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연패를 달성했고, 마지막 시즌에는 리그·컵대회·리그컵을 모두 제패하는 ‘국내 트레블(3관왕)’의 위업을 세웠다. 공격적인 전술과 강력한 조직력으로 셀틱을 다시 유럽 무대 중심에 올려놓았던 그는 이후 잉글랜드 무대로 향했다.
그러나 PL에서의 여정은 험난했다. 토트넘 홋스퍼 부임 첫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리그에서는 17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로 인해 그는 계약 종료 1년을 남기고 경질됐다.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번엔 더 짧았다. 리그 8경기에서 2무 6패(7득점 18실점)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기며, 부임 39일 만에 경질됐다.
영국 언론은 “4개월 사이 두 번의 경질, 포스테코글루 커리어 최대 위기”라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셀틱이 다시 그를 부른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는 여전히 셀틱 내부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가 돌아온다면 팀은 곧바로 리그 정상권 경쟁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poctan/20251029091449115pbcu.jpg)
셀틱은 과거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셀틱은 리그 최다 득점(114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공격 축구를 구사했고 젊은 자원들을 성장시켜 구단 재정 안정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점에서 구단 수뇌부는 “지금 셀틱의 위기를 되돌릴 수 있는 인물은 결국 포스테코글루뿐”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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