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오늘 개막

현영희 기자 2025. 10. 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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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29일 막을 올렸다.

정부는 여러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할인·판촉 행사를 통합해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김장재료, 한우, 수산물 등 식재료를 비롯해 편의점 도시락, 겨울 간식 등 생활밀착형 제품의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현대·기아·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개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중형 세단과 SUV 중심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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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벤처부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진작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29일 막을 올렸다.

정부는 여러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할인·판촉 행사를 통합해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중기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며, 80개 유통채널과 3만7천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이어진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김장재료, 한우, 수산물 등 식재료를 비롯해 편의점 도시락, 겨울 간식 등 생활밀착형 제품의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농산물은 최대 40%,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할인전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된다.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롯데웰푸드 등 12개 식품기업은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CU·GS25·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5개사는 도시락과 간식류를 할인 또는 2+1 행사로 판매한다.

현대·기아·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5개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중형 세단과 SUV 중심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전자, 위닉스, 쿠첸 등 가전업체는 TV·냉장고·밥솥 등 으뜸효율 가전 11종에 대해 자체 할인과 함께 정부 10% 구매비용 환급까지 더해 혜택을 확대했다.

'배달의민족', '땡겨요', '먹깨비' 등 배달앱은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픽업·B마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제철 농·축·수산물, 생활용품, 제빵류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백화점 5개사는 한섬·삼성물산 등과 협업해 인기 브랜드 의류 할인전, 와인위크, 식음료 특별전 등을 운영한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등 8개 TV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상생기획전을 열고 경품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네이버, 지마켓 등 온라인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TOP 100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역대급 할인전을 예고했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보다 5%p 높아져 수도권 15%, 비수도권 18%, 인구감소지역 20%로 확대됐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충전 시 10% 기본 할인에 최대 15% 특별환급이 더해진다.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복권 참여권이 주어지는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총 20억원 규모)도 함께 진행된다.

또 카드사 9곳이 참여해 청구할인(최대 10%), 경품 추첨, 포인트 적립 등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정부는 관광과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해 숙박 할인쿠폰(최대 5만원) 87만 장을 배포하고, 철도·항공·버스 이용객 교통비 할인, 캠핑장·숙소 할인 등도 병행한다.

4대 궁, 조선왕릉,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은 무료 개방하며 특별공연이 열린다.

서울, 부산, 대전, 순천, 춘천 등 전국 42개 지역에서는 소상공인 판매전과 전통시장 야시장 등 지역 특화 행사가 이어진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26개 면세점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베이·쇼피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코리아 스페셜 존' 역직구 특별전(최대 20% 할인)을 연다.

CJ올리브영 등 K-뷰티 기업들도 글로벌 자사몰에서 최대 30% 할인전을 진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 단위 소비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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