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슬쩍 내려간 슬립 톱에 가슴골이 훤히…다 보일라![스한★그램]

ⓒ지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지민이 감각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서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아이보리색 레이스 슬립 톱에 와인빛 벨벳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단발 헤어와 붉은 입술이 어우러져 묘한 섹시함을 자아낸다.

ⓒ지민 SNS

특히 그는 팔을 길게 뻗거나 바닥에 앉은 자유로운 포즈로 특유의 관능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담백한 배경 속에서도 도드라지는 눈빛과 표정은 지민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지민 SNS

한편 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팀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고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1월에는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할게요"라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