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삼성물산, 보유 지분 가치 오르며 주가 상승…할인율은 고민”

박지영 기자 2025. 10. 29.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 모멘텀(상승 동력)은 공백기지만 보유한 상장 지분 가치에 연동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보유 지분 가치 상승분을 반영해 27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박현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은 여전히 60% 수준에서 좁혀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우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 모멘텀(상승 동력)은 공백기지만 보유한 상장 지분 가치에 연동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보유 지분 가치 상승분을 반영해 27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20만7000원이다.

삼성물산 로고.(삼성물산제공)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삼성물산도 주가 재평가에 성공했다.

다만 박현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은 여전히 60% 수준에서 좁혀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우려했다.

이후 주가는 바이오, 소형모듈원전(SMR), 태양광 등 신규 투자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거나 전향적인 차기 주주환원 계획 발표 등에 따라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조1000억원, 영업이익 9934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25.4% 상회했다.

박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환경, 4공장 풀가동, 시밀러 마일스톤 및 판매 호조 등에 따른 바이오 실적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